꽁꽁꽁 그림책을 보면서 친구들과 여행을 갔을 때가 떠올랐어요. 방문이 닫히면 친구들과 뒤죽박죽 베개 싸움을 하고 우당탕탕 한바탕 난리 법석을 피웁니다. 그러다 벌컥 방문이 열리면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시치미를 똑 때며 자는 척을 했지요.

꽁꽁꽁에 등장하는 냉장고 속 친구들도 야단법석을 떨며 서로 뒤엉키지만 정말 멋진 케이크가 되고 맙니다. 아이들이 어지럽히고, 난리 법석을 피우는 이유가 이렇게 멋진 케이크를 만들기 위해서가 아닐까요? 우리 교육원에서 한바탕 난리 법석을 피워볼까 합니다.

🚨본 상품은 (주)미아클의 브랜드 '마이리얼북 아트클래스' 계약 후 승인된 교육경영자만 구입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