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저는 늘 제가 모자란다고 생각하거든요. 여러분은 어떠세요? 제 감정의 기초선은 숫자로 따지면 0이라는 지점에서 마이너스로 내려와 있어요. 그래서 이걸 올리려고 별의별 짓을 다 합니다. 자기 전에 명상하고, 자면서도 자기암시를 위한 영상을 듣고 자고요. 운동도 합니다. 한 번 감정이 무너지면 힘들거든요. 그래서 다른 사람들과 적절한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건강하게 거리를 두는 편이지요. 그런데요. 이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어쩔 수 없나 봅니다. 작은 일에도 연연하고, 힘들어하면서 늘 '감정'에 휘둘리는 진짜 이유는 따로 있거든요.
우리 뇌는 행복을 기억하지 못해요
한마디로 말하면 이렇데요. 슬프게도 우리 뇌는 행복을 기억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책 ‘뇌는 행복을 기억하지 않는다’(알에이치코리아)는 세계 최초로 ‘감성 분석기’를 개발한 일본 뇌파 전문 정신신경과 미츠쿠라 야스에 교수가 감정과 노파와의 관계를 연구한 44가지 다양한 뇌파 실험 결과를 이 책에 담았데요. 특히 우리가 인간관계에서 힘들어하는 감정과 뇌의 습성을 다루었다고 하는데요.
결론적으로 야스에 교수는 일상에서 우리의 감정을 다루는 주체가 바로 ‘부정적 감정’이라는 것이죠. 아무리 노력해도 긍정적인 감정은 증가하지 않고, 이걸 유지하기도 어려운 이유가 있었던 거예요. 정말 살짝 바람만 불어도 누워버리는 갈대처럼 부정적 감정이 짙게 깔려버리는 것이 인간의 마음이라는 거죠. 부정적 감정을 지우기 어렵고, 좀처럼 사그라지게 할 수도 없는 것이 우리 인간이라고 하네요. 뇌파 실험을 통해서 밝혀냈다고 하는데…. 좀 씁쓸한 마음이 듭니다. 우리가 행복을 기억하지 못하는 이유를 과학적으로 규명해 버린 것이죠.
이런 내용은 아마도 진화학자들이 좋아할 내용이 아닐까요? 뇌는 불쾌한 감정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이유가 생존을 위한 것이라는 증거이기 때문이죠. 과거 인간이 생존하기 위해 필요했던 방식 때문인데요. 저기 풀숲에서 부스럭거리면 부정적인 감정을 퍼뜩 떠올려야 하는 거예요. 그게 토끼라고 해도 혹시나 뱀이나 호랑이일 수도 있잖아요. 도망가는 게 생존율을 높이는 것이지요. 위협적인 상황을 피하고자 뇌는 불쾌한 감정에 더 강하게 반응하여 인간에게 위험을 알리고 대처하도록 돕는다는 것이 바로 그런 주장이에요. 그래서 쾌락적인 감정은 즉각적인 생존에 필수적인 요소가 아니기 때문에 뇌에 오래 남지 않도록 진화했다고 해요. 우리가 아무리 쾌락을 추구해 봤자 이게 생존에 별 도움이 되지 않으니까 기억하지 않는 것이죠.
행복을 위한 처방에는 ‘감사’가 특효약
하지만 그래도 여러분께 솔루션을 드려야겠죠? 인간 자체가 부정적이라고 하면 얼마나 슬픈 일이에요? 우리가 부정적 에너지에 잠식이 되어버린다면 스트레스, 불안, 우울감 등의 부정적인 감정으로 쓰러질 거예요. 최근에는 노인 상담을 자주 하고 있는데요. 어르신들이 앞에 죽음이나 소외 같은 두려운 것들이 놓여있기 때문에 그럼에도 불구하고 긍정적 에너지 발산을 위해서 우리가 뭐라도 해야 해요.
제가 최근에 경험한 것을 이야기해 드려볼게요. 위에서 긍정적 에너지를 형성하기 위해 자기암시 영상을 들으면서 잔다고 했잖아요. ‘마음 빛 글’이라는 채널이 있는데요. 그중에서 감사 명상을 유독 즐겨 듣습니다. 듣다 보면 정말 감사한 마음에 눈물이 찔끔 나오더라고요. 제가 이렇게 글을 쓰고, 여러분들에게 좋은 영감을 줄 수 있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요. 아래에 영상을 공유할 테니 최소 2주 정도는 꾸준히 들으면서 잠들어 보세요. 저는 그 시간이 가장 좋더라고요.
다시 감사에 대한 이야기로 돌아와 볼게요. 야스에 교수는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는 것이 행복을 기억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해요. 감사하는 마음은 긍정적인 경험을 기억에 더 오래 남게 하고, 뇌의 보상 시스템을 활성화하여 행복감을 증폭시킨다는 것을 함께 밝혔는데요. 감사하는 마음은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유지하고, 스트레스를 감소시키는 데 효과적이라고 해요. 그래서 매사에 늘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보세요. 숨 쉬는 것도 숟가락을 들 수 있는 것도 모든 것이 감사의 대상이 되니까요.
마지막으로 이 책 ‘뇌는 행복을 기억하지 않는다'는 뇌과학적 관점에서 인간의 기억과 감정의 관계를 깊이 있게 분석하고, 행복을 기억하는 방법을 제시하는 책이에요. 뇌과학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행복 기억의 메커니즘을 과학적으로 설명하고,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조언을 제공하지요. 이 책은 우리가 행복을 더 오래 기억하고, 더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줄 귀중한 지침서가 아닐까? 합니다.
오늘의 교훈’매사에 감사하자‘
우리 다시 하루 3가지 감사 일기를 써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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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저는 늘 제가 모자란다고 생각하거든요. 여러분은 어떠세요? 제 감정의 기초선은 숫자로 따지면 0이라는 지점에서 마이너스로 내려와 있어요. 그래서 이걸 올리려고 별의별 짓을 다 합니다. 자기 전에 명상하고, 자면서도 자기암시를 위한 영상을 듣고 자고요. 운동도 합니다. 한 번 감정이 무너지면 힘들거든요. 그래서 다른 사람들과 적절한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건강하게 거리를 두는 편이지요. 그런데요. 이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어쩔 수 없나 봅니다. 작은 일에도 연연하고, 힘들어하면서 늘 '감정'에 휘둘리는 진짜 이유는 따로 있거든요.
우리 뇌는 행복을 기억하지 못해요
한마디로 말하면 이렇데요. 슬프게도 우리 뇌는 행복을 기억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책 ‘뇌는 행복을 기억하지 않는다’(알에이치코리아)는 세계 최초로 ‘감성 분석기’를 개발한 일본 뇌파 전문 정신신경과 미츠쿠라 야스에 교수가 감정과 노파와의 관계를 연구한 44가지 다양한 뇌파 실험 결과를 이 책에 담았데요. 특히 우리가 인간관계에서 힘들어하는 감정과 뇌의 습성을 다루었다고 하는데요.
결론적으로 야스에 교수는 일상에서 우리의 감정을 다루는 주체가 바로 ‘부정적 감정’이라는 것이죠. 아무리 노력해도 긍정적인 감정은 증가하지 않고, 이걸 유지하기도 어려운 이유가 있었던 거예요. 정말 살짝 바람만 불어도 누워버리는 갈대처럼 부정적 감정이 짙게 깔려버리는 것이 인간의 마음이라는 거죠. 부정적 감정을 지우기 어렵고, 좀처럼 사그라지게 할 수도 없는 것이 우리 인간이라고 하네요. 뇌파 실험을 통해서 밝혀냈다고 하는데…. 좀 씁쓸한 마음이 듭니다. 우리가 행복을 기억하지 못하는 이유를 과학적으로 규명해 버린 것이죠.
이런 내용은 아마도 진화학자들이 좋아할 내용이 아닐까요? 뇌는 불쾌한 감정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이유가 생존을 위한 것이라는 증거이기 때문이죠. 과거 인간이 생존하기 위해 필요했던 방식 때문인데요. 저기 풀숲에서 부스럭거리면 부정적인 감정을 퍼뜩 떠올려야 하는 거예요. 그게 토끼라고 해도 혹시나 뱀이나 호랑이일 수도 있잖아요. 도망가는 게 생존율을 높이는 것이지요. 위협적인 상황을 피하고자 뇌는 불쾌한 감정에 더 강하게 반응하여 인간에게 위험을 알리고 대처하도록 돕는다는 것이 바로 그런 주장이에요. 그래서 쾌락적인 감정은 즉각적인 생존에 필수적인 요소가 아니기 때문에 뇌에 오래 남지 않도록 진화했다고 해요. 우리가 아무리 쾌락을 추구해 봤자 이게 생존에 별 도움이 되지 않으니까 기억하지 않는 것이죠.
행복을 위한 처방에는 ‘감사’가 특효약
하지만 그래도 여러분께 솔루션을 드려야겠죠? 인간 자체가 부정적이라고 하면 얼마나 슬픈 일이에요? 우리가 부정적 에너지에 잠식이 되어버린다면 스트레스, 불안, 우울감 등의 부정적인 감정으로 쓰러질 거예요. 최근에는 노인 상담을 자주 하고 있는데요. 어르신들이 앞에 죽음이나 소외 같은 두려운 것들이 놓여있기 때문에 그럼에도 불구하고 긍정적 에너지 발산을 위해서 우리가 뭐라도 해야 해요.
제가 최근에 경험한 것을 이야기해 드려볼게요. 위에서 긍정적 에너지를 형성하기 위해 자기암시 영상을 들으면서 잔다고 했잖아요. ‘마음 빛 글’이라는 채널이 있는데요. 그중에서 감사 명상을 유독 즐겨 듣습니다. 듣다 보면 정말 감사한 마음에 눈물이 찔끔 나오더라고요. 제가 이렇게 글을 쓰고, 여러분들에게 좋은 영감을 줄 수 있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요. 아래에 영상을 공유할 테니 최소 2주 정도는 꾸준히 들으면서 잠들어 보세요. 저는 그 시간이 가장 좋더라고요.
다시 감사에 대한 이야기로 돌아와 볼게요. 야스에 교수는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는 것이 행복을 기억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해요. 감사하는 마음은 긍정적인 경험을 기억에 더 오래 남게 하고, 뇌의 보상 시스템을 활성화하여 행복감을 증폭시킨다는 것을 함께 밝혔는데요. 감사하는 마음은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유지하고, 스트레스를 감소시키는 데 효과적이라고 해요. 그래서 매사에 늘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보세요. 숨 쉬는 것도 숟가락을 들 수 있는 것도 모든 것이 감사의 대상이 되니까요.
마지막으로 이 책 ‘뇌는 행복을 기억하지 않는다'는 뇌과학적 관점에서 인간의 기억과 감정의 관계를 깊이 있게 분석하고, 행복을 기억하는 방법을 제시하는 책이에요. 뇌과학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행복 기억의 메커니즘을 과학적으로 설명하고,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조언을 제공하지요. 이 책은 우리가 행복을 더 오래 기억하고, 더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줄 귀중한 지침서가 아닐까? 합니다.
오늘의 교훈’매사에 감사하자‘
우리 다시 하루 3가지 감사 일기를 써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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